총선 전북 사전투표율 첫날 오후 4시 17.63%

기사등록 2024/04/05 16:09:19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전북특별자치도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가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04.05.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전북의 사전투표율은 17.63%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7738명 중 26만7557명이 사전투표를 완료한 상태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15.12%, 전주 덕진 14.72%, 군산 14.81%, 익산 16.42%, 정읍 20.68%, 남원 22.99%, 김제 20.70%, 완주 17.87%, 진안 25.75%, 무주 24.32%, 장수 25.28%, 임실 25.92%, 순창 25.83%, 고창 23.84%, 부안 23.95% 등이다.

이번 22대 총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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