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전북 사전투표율 첫날 낮 12시 9.36%

기사등록 2024/04/05 12:05:45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서신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로 장내가 북적이고 있다. 2024.04.05.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12시 기준 전북의 사전투표율은 9.36%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7738명 중 14만2008명이 사전투표를 완료한 상태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7.69%, 전주 덕진 7.57%, 군산 7.97%, 익산 8.71%, 정읍 11.19%, 남원 12.49%, 김제 11.23%, 완주 9.62%, 진안 14.00%, 무주 12.31%, 장수 12.90%, 임실 13.95%, 순창 14.49%, 고창 13.42%, 부안 13.32% 등이다.

이번 22대 총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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