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릴 것을 약속하는 참여형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해 많은 기관과 기업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김정하 대표는 다음 주자로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를 지목했다.
일상에서의 환경보호와 더불어 탄소중립을 위한 정·관의 노력과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티라유텍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도 제조현장의 환경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공정 체계화·고도화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품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춰 불필요한 자재 낭비를 막을 수 있다.
특히 티라유텍은 공급망 관리(SCM), 생산계획(APS), 생산관리(MES) 설비자동화(FA), 자율주행로봇(AMR), 이송로봇(Mobile Robot) 등 제조 산업과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조 현장에서의 인위적 탄소 배출 감소에 일조하고 있다.
김정하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계속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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