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공존의 미래' 전시

기사등록 2024/04/02 11:05:15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일 몰입형 전시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 초대장을 2일 발송했다.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16~2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일 몰입형 전시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 초대장을 2일 발송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 과학기술 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본질·혁신·조화(Essential·Innovative·Harmonious)'를 반영해 사람과 기술의 이상적인 균형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삼성전자가 그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밀라노 가구박람회 장외 전시인 '푸오리살로네'에서 '비스포크 홈, 비스포크 라이프(Bespoke Home, Bespoke Life)'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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