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의 향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세요"
'선산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독특한 시선으로 선산의 이야기, 선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고요한 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움, 사람들의 따뜻한 삶을 화폭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선산출장소 민원실 갤러리는 구미시 청년 작가 릴레이 전시회를 열고 있다.
매월 한 명의 청년 작가가 한 달 동안 자신의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다음 작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언태 구미시 선산출장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선산의 향수와 작가의 작품을 통해 과거로의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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