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국제교육원 4월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수업 등

기사등록 2024/04/01 1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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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1일부터 이주배경학생(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수업을 시작했다.
 
센터는 2019년부터 퇴직 교원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배경학생이 필요한 한국어 기초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 수업 봉사자 15명(퇴직 교원 9명, 대학생 6명)을 모집, 청주 시내 초·중·고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를 서로 매칭해 다양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달 28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멘토를 대상으로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멘토 역량강화 워크숍'도 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 SW·AI 교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매주 화요일 청소년 방과 후 수업으로 '하굣길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실은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블록코딩, 인공지능, 언플러그드 컴퓨팅 교육, 피지컬 컴퓨팅을 주제로 강좌당 8시간씩 운영한다.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인원은 강좌당 10명으로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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