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방서 공유 중대재해 동향, 책자로…600여건 담겨
중대재해 사이렌은 고용부가 지난해 2월부터 오픈채팅방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중대재해 동향 공유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에 78개 오픈채팅방을 운영 중이며, 사업주 등 5만3000명이 가입해 전국의 중대재해 발생 동향과 예방 대책, 계절·시기별 산업 현장의 위험 요인 등을 실시간으로 전파해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그간 사업주와 안전 관리자, 일반 국민에게 공유된 600여 건의 자료가 모두 담겼다.
특히 생생한 중대재해 사이렌 활용 사례를 담아 사업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해 발생한 중대재해 사망사고 일람표도 부록에 포함했다.
고용부는 이번 책자를 고용노동지방관서를 통해 현장에 배포하고, 고용부 홈페이지 정책 자료실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과거 사고 사례에서 교훈을 찾아 위험을 미리 알고 주의한다면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중대재해 사이렌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는 한편, 정부도 더욱 촘촘하게 사고의 위험을 현장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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