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광주 358·전남 806곳
선관위, 거소투표용지도 발송
[광주=뉴시스]송창헌 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 선관위가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1164곳을 확정하고 선거공보물을 발송했다.
31일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지역 투표소는 358곳, 전남은 806곳이다.
선관위는 각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물을 발송했다.
거소투표 신고자 광주 2000여 명, 전남 5272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도 함께 발송했다.
선관위는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시설이 있는 곳을 우선 확보했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물을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 등이 게재돼 있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와 정책공약마당(http://policy.ne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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