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2년생 내심 했던 걱정 모양만 빠져요

기사등록 2024/04/02 00:00:00

2024년 4월 2일 화요일

(음력 2월 24일 병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두근거리던 긴장 미소로 변해진다.60년생 새로운 도전 익숙함과 이별하자.72년생 아름답고 설레는 자리에 설 수 있다.84년생 축하한다, 인사 감사히 받아내자.96년생 처음의 갈등은 시간으로 지워내자.

◆소띠
49년생 이만저만 실망 숙제가 남겨진다.61년생 좋다 하는 의도에 지갑을 열어보자.73년생 십 리처럼 멀었던 목표가 보여진다.85년생 귀동냥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97년생 속에 있는 감정을 밖으로 꺼내보자.

◆범띠
50년생 행복하지 않았던 마무리를 해내자.62년생 가장의 모습 씩씩함을 더해주자.74년생 정 많고 사려 깊은 이웃이 되어주자.86년생 분위기 맞추고 애교를 떨어보자.98년생 들어서는 안 될 말 한 귀로 흘려내자.

◆토끼띠
51년생 고마운 배려를 허리 숙여 받아내자.63년생 나설 때가 아니면 뒷짐 져야 한다.75년생 넓고 깊은 공부로 세상을 알아가자.87년생 못 오를 나무라도 욕심을 가져보자.99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어깨동무해준다.

◆용띠
52년생 기껏 했던 고생 본전도 못 건진다.64년생 야박한 거절로 원망을 들어보자.76년생 하늘이 정한 인연 서로를 안아주자.88년생 먼저 하는 자랑 초라하게 보여진다.00년생 절반의 성공을 위안으로 삼아보자.

◆뱀띠
53년생 대문 나서는 걸음 신명이 절로 난다.65년생 위기에서 기회로 반전에 성공한다.77년생 빈 손 수고에도 열심히 땀 흘리자.89년생 최고다 칭찬에 기분이 들썩인다.01년생 약속이 담겨있는 선물이 오고 간다.

◆말띠
54년생 손해다 싶어도 거래에 응해보자.66년생 어렵게 얻은 허락 귀함을 지켜내자.78년생 포기하지 않은 감사함을 가져보자.90년생 훈수도 간섭도 귓등으로 흘려내자.02년생 힘들고 궂은일도 놀이처럼 해보자.

◆양띠
55년생 까치가 울어주는 소식을 들어보자.67년생 조용하고 따뜻한 호사를 누려보자.79년생 아차 하는 순간 기회는 달아난다.91년생 이해도 양보도 넉넉히 해야 한다.03년생 슬픔이 지나고 희망이 다시 온다.

◆원숭이띠
56년생 도전하지 않았던 실패가 남겨진다.68년생 느슨해진 초심을 바짝 조여내자.80년생 심했던 마음고생 사랑이 피어난다.92년생 내심 했던 걱정 모양만 빠져 간다.04년생 처지에 상관없이 의리를 지켜내자.

◆닭띠
57년생 빚 독촉이 아니고 참고 인내하자.69년생 우연한 만남 사랑 꽃이 피어진다.81년생 예쁘게 치장하고 빈자리 채워주자.93년생 분명한 상승세 욕심을 더해보자.05년생 열악한 조건에서 보석을 찾아내자.

◆개띠
46년생 찾아온 부탁에 콩 한 쪽도 나눠보자. 58년생 잘 할 수 있다로 자신감을 우선하자.70년생 적당한 양보로 서로가 만족하자.82년생 살림살이 규모 크고 화려해진다.94년생 아직은 미완성 차근차근 배워가자.

◆돼지띠
47년생 깔깔했던 입맛에 호사를 줄 수 있다.59년생 서운함도 잠시 차선으로 돌아서자.71년생 욕심을 내려야 진짜가 보여 진다.83년생 실랑이를 해도 애교는 남겨두자.95년생 도움을 요청하고 기꺼이 받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