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난주 출시한 '맛장우' 간편식 5종이 출시 후 일주일 동안 약 35만개가 팔렸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초 배우 이장우를 간편식 모델로 발탁하고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 콘셉트의 간편식을 본격 출시했다.
맛장우 간편식은 출시 후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각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주일 동안 도합 35만개가 팔렸다.
지난 22일에는 배우 이장우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맛장우 간편식 5종을 판매한 결과 1시간 동안 약 1만6000여개가 팔려나갔다.
세븐일레븐의 맛장우 시리즈는 다음달에도 계속 이어진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비빔밥과 인기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등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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