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북부소방서는 지역 내 대형 공사 현장에서 화재예방 지도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도는 북구 칠성동 2가에 위치한 빌리브루센트 주상복합 건설 현장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임시 소방시설 설치·관리 지도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건축 공사장 화재 사례 전파 ▲가연성 자재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서부경찰,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대구 서부경찰서는 서구 내당동 경운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경찰, 경운초 교사·학생, 새마을금고,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학교 폭력 유형과 신고 방법 안내,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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