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4월20일) 지역주민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 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장애인식 개선 그림 공모전 '함께해, 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장애인식 개선 그림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주제로 자유 그림 형태로 진행된다. 작품규격은 초등 저학년은 8절지, 초등 고학년은 4절지다.

작품 접수는 오는 4월5일까지 장애인복지관에 방문 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해 4월11일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장애인복지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되며, 장애인복지관 로비에도 전시된다.

작품 접수와 공모전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나 밀양시 지역개발팀(055-350-1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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