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5% 내린 3048.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1% 하락한 9565.5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7% 내린 1869.1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1% 내린 3070.5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오후장에서는 반등하면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증권 당국의 감독이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에서의 거래규모는 5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게임, 문화 등이 강세를 보였고 보험, 신에너지차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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