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속가능한 커피문화 및 친환경 가구 개발에 협력한다. 모모스커피는 원두 수입과정에서 발생한 생두 마대자루를 제공하고, 만만한녀석들은 마대자루를 업사이클링해 가구를 개발한다.
장철호 대표는 "모모스커피의 마대자루를 사용한 ‘새활용’ 가구를 행사장에 접목시켜 이벤트 산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바꿀 수 있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협력사를 만나 기쁘다”고 밝혔다.
전주연 대표는 "항상 특별함을 추구해 온 모모스커피에게 이번 협력은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커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전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집기는 추후 모모스커피 영업장, 만만한녀석들이 연출하는 행사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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