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되기 위해 귀농한 청년들 모습 담아
군에 따르면 웹드라마는 초등학생 시절 가졌던 꿈, 농부가 되고자 청양행을 택하는 '고이장’과 티격태격하지만 귀농을 택한 고이장의 조력자가 되는 두 친구, 청양군먹거리센터 매니저 ‘이현숙’과 칠갑마루 판매 1위에 빛나는 완전체농부 ‘지영웅’의 이야기다.
총 2편이 제작됐다. 제1화는 청양군의 영농 교육, 귀농 지원정책과 햇살농부,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 등의 탄탄한 농산물 판로는 고이장이 청양을 귀농지로 선택한 이유가 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귀농에 정착하기 위해 무한 노력하는 고이장의 모습을 담은 제2화는 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귀농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청양’이 귀농지로서의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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