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KIA 타이거즈 야구단의 개막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14일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2022)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5월8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Kep1going)'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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