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5개 기관과 손잡고 체류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날 괴산군청에서 중원대학교, 괴산한지체험박물관, 괴산군캠핑장발전협의회, 괴산군소상공인연합회, 산막이옛길영농조합법인과 '체류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괴산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괴산군 명예군민증 소지자 할인 혜택 제공 ▲명예군민증 소지자 할인정보 대내외 홍보 ▲체류형 관광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 사업 추진 등을 협약서에 담았다.
이 사업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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