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영어회화·공예·바리스타 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25일부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생학습센터는 유휴시설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해 구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관내 주민센터와 작은 도서관, 카페 등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펜 드로잉, 보자기 아트, 영어 회화, 공예, 손뜨개, 바리스타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나 준비물 등은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동별 주민센터에 하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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