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최대 현안 해결 요청"
조 예비후보는 1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난 사실을 사진과 함께 알렸다.
그는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등 지역 교통현안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부 장관과 면담에서는 경산지식산업지구내 대형 아울렛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경산지식산업지구내 대형 아울렛 유치와 대구도시철도 1·2호선 경산 순환선 구축은 경산의 최대 현안이다.
조 예비후보는 현재 경산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하는 최경환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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