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의 한 건물 4층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부천 원미구 도당동의 한 건물 4층에서 6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4층 건물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다 로프에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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