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벚꽃이 한눈에"…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기획전

기사등록 2024/03/11 08:45:55 최종수정 2024/03/11 09:09:29

시그니엘 서울·부산, 3월 17일까지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 열어

시그니엘 서울 디럭스 스위트룸.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이 특별 프로모션 요금으로 구성한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SIGNIEL BRAND FESTA)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시그니엘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다. 2017년 국내 최고층 호텔 시그니엘 서울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해운대에 시그니엘 부산을 오픈했다.

두 호텔은 고급 시설과 서비스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이 처음 진행하는 브랜드 단독 이벤트다.

고객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어 및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최대 30% 할인한 특별 요금을 제공한다. 연인과 이벤트나 이른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벚꽃 명소 인근에 자리한 두 호텔은 다가오는 봄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석촌호수와 맞닿아 있는 시그니엘 서울에선 분홍빛으로 물든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에선 미포항과 달맞이 길의 벚꽃을 조망할 수 있다.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는 오는 3월 1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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