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0여일 앞둔 9일 오후 경남 마산회원구와 마산합포구에선 국민의힘 윤한홍(마산회원),최형두(마산합포)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마산 흥국생명 빌딩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윤 의원은 "35년간 공직에서 쌓아온 추진력으로 마산회원구의 재도약을 완성하고 정권교체를 이룬 경험으로 국회 권력 교체에 앞장서겠다"며 "검증된 참일꾼, 저 윤한홍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마산합포구 최형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최 의원은 "디지털경제 수출대국으로 부상할 마산해양신도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 지정 고시에 뿌듯하다"며 "마산을 이제 최초의 디지털자유무역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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