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3선 의원으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
더 발전하는 전북과 전주를 만들어 갈 것 약속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북 전주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단수공천이 확정된 김윤덕(57) 예비후보가 7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의 축하인사 대독과 홍익표 원내대표, 정성호 의원 등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이병도 전북도의회 문건위원장 등 도의원과 이기동 전주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 도내외 각계각층의 인사를 포함한 지역구민 등 2000여 명이 사무소를 찾아 축하했다.
김윤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피폐하게 만든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올바로 서게하는 역사적인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후보로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는데 가장 앞에 서있을 것을 다짐한다”고 말하고 “전주시민을 위해 3선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처음 정치를 시작했던 간절한 마음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시민의 곁을 지키고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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