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비트코인, 급락했다가 6만달러 초반대 안착

기사등록 2024/03/06 10:24:11 최종수정 2024/03/06 10:39:29

간밤 최고가 찍은 뒤 10% 이상 급락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지난 밤 사이 6만9000달러(약 9200만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급락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6만 달러 초반대에 올라서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 2024.3.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지난 밤 사이 6만9000달러(약 9200만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급락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6만 달러 초반대를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만3952.1 달러다. 24시간 전 대비 6% 이상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 밤 코인베이스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만9000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10% 이상 급락했다.

일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최고가를 찍은 지 몇 시간 만에 5만9300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이날 오전 7시30분께부터는 6만3000~4000달러를 넘나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다음달로 예상되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 등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초 5만 달러를 넘어선 비트코인은 지난달 28일에는 6만 달러도 넘겼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이후 150%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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