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62억원 투입, 올해 493대 지원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올해 보급하는 자동차는 493대(승용차 170대, 화물 250대, 이륜 72대, 버스 1대)이다.
군은 보조금 62억원을 투입해 49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승용차는 최대 1250만원, 화물차 1700만원, 승합 8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성주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법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환경과(054-930-6185~6)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군민들의 관심 속에 매년 보급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기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기대되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