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7150만원 전달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총 117명이다. 분야별로 학업우수 48명, 드림(복지가정) 49명, 예체능 특기 20명이다.
이날 장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총 1억7150만원이 전달됐다.
앞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주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난 2002년 공익법인 드림파크장학회를 설립, 올해까지 장학생 1404명에게 장학금 총 18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또 2017년부터는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등과 협업해 학업우수 외에도 드림, 예체능 특기 분야까지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역인재들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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