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최남단 라파에 대한 총공격을 공언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는 2월 내내 칸유니스 등 중남부 기존 타깃에서 발생한 하루 사망자 수가 150명 미만을 유지했다.
그 수가 더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24일 하루 동안 86명이 사망하기 전 23일에는 92명, 22일에는 104명 그리고 21일(수)에는 97명 씩을 기록했다.
24일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41일 째다. 이 기간 동안 2만9600여 명이 사망해 하루 평균 210명이 사망했다는 계산이다.
가자 보건부는 민간인과 전투원 구분 없이 병원에 당도한 시신들에 한정해 사망자 집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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