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3일(현지시간) 단기이익을 실현하려는 반발 매도가 출회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62.42 포인트, 0.16% 올라간 3만9131.53으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77 포인트, 0.03% 상승한 5088.80으로 거래를 끝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44.80 포인트, 4.88% 하락한 1만5996.82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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