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령·함안·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상웅(60년생) 전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과 박일호(62년생) 전 밀양시장이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박상웅·박일호 예비후보와 함께 공천을 신청한 류진하 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과 박용호 검사, 왕효근 사이버보안전문가는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경선을 치러 후보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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