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 사태, 민간 지원 나선 군의료진들[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2/20 15:51:27 최종수정 2024/02/20 17:35:29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후 의료진들이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민간인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반발로 전국 전공의들이 무더기로 사직서를 내고 근무 이탈을 하는 등 의료공백이 현실화 하자, 국방부가 12개 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고 응급환자 진료 지원에 나섰다.

응급실을 개방하는 12개 군병원은 국군 수도·대전·고양·양주·포천·춘천·홍천·강릉·서울지구 병원, 해군포항병원, 해군해양의료원 및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이다.

전국에 있는 15개 군병원 중 응급실이 없는 구리·대구·함평 등 3개 병원을 제외한 모든 곳이 포함됐다.

군병원 민간 개방이 시작된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은 민간 환자 진료를 준비하는 군 의료진들로 분주했다.

이날 진료 준비를 마친 군 의료진들은 구급차로 이송된 민간 환자를 응급실로 옮겨 진료하고 돌보았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후 의료진들이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민간인 환자를 옮기고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전 한 민간인 응급 환자가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면서 정부가 공공 의료기관과 군 병원을 총동원하기로 한 2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 민간 환자 응급진료 안내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면서 정부가 공공 의료기관과 군 병원을 총동원하기로 한 2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으로 응급차량이 도착하고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면서 정부가 공공 의료기관과 군 병원을 총동원하기로 한 2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 민간 환자 응급진료 안내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2024.02.20. photo@newsis.com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4.02.20 사진공동취재단



◎공감언론 뉴시스 kg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