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이삿짐 옮기던 작업자, 사다리차서 떨어져 '사망'
기사등록
2024/02/20 11:53:12
최종수정 2024/02/20 12:25:29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작업자가 사다리차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6분께 안양시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이삿짐을 옮기던 A씨가 7.9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곽정희 "베트남 며느리 살림 NO…나를 투명인간 취급"
"송민호, 사회복무 10개월 간 두세 번 밖에 못 봤다"
'한덕수 탄핵안' 국회 통과…'대행의 대행' 체제
검찰 "'尹, 총 쏴서라도 의원 끌어내'라고 지시"
'뭐요' 임영웅, 침묵 20일만에 "전 노래하는 사람"
"몸짱 되려다 중요부위 작아져"…'이것' 사용 경고
'대인기피' 송민호 웃통벗고 DJ파티…근무지 압수수색
서동주 "유일하게 섹시한 사람" 예비신랑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한라산 오르던 50대 관광객 호흡곤란, 결국 숨져
지하주차장에 사료 둔 '캣맘'에 갈등…"발톱 기스 어쩌나"
10대 딸에 성매매 강요한 엄마·동거남…법원 '아동학대' 실형 선고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무안 요양원서 낙지 먹던 70대, 기도 막혀 병원 이송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