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6일부터 6월28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각 25명이다.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참여 희망자는 19일부터 23일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건강UP3高(고)줄이기 운동교실과 행복한 관절운동 교실 등이다. 매주 월·수·금요닐, 화·목요일 오전·오후 50분씩 총 18주에 걸쳐 진행한다.
 
건강UP3高줄이기 운동교실 대상자는 만 64세 이하로 만성질환 유소견자가 참여할 수 있다. 행복한 관절운동 교실은 만 65세 이상자로 무릎 통증 유증상자가 참여가 가능하다.

운동교실은 생활스포츠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가정에서도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운동지도와 상담이 이뤄진다.

스트레칭 등 기초운동과 유산소 운동, 탄력밴드·스트레칭봉·스탭박스·마사지볼 등을 이용한 운동, 코어운동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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