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오는 3월 중순에 시작하는 경산시티투어 민간 위탁 사업자로 부림관광(주)을 선정해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과 권순홍 부림관광 대표는 이날 협약식을 갖고 경산 관광도시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경산시티투어 정기코스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출발하는 갓바위 일원 소원성취 투어와 넷째 주 토요일 반곡지 일원의 삼성현 명품 투어로 진행된다.

벚꽃길 명소 투어 등 특색 있는 월별 테마 코스도 수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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