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설 민심은 민생…이재명 방탄·입법독주 경고"

기사등록 2024/02/12 11:15:47

"동료시민 위한 정치개혁, 결과로 보여드릴 것"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나눔 봉사활동에서 한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인사드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4.0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민의힘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온 가족이 모인 설 연휴 밥상에 오른 민심의 소리는 단연 '민생'이었다"라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질 민생의 행복한 변화를 원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 "당 대표 한 사람만을 위해 열고 닫았던 방탄으로 얼룩진 국회를 이제 그만 끊어내라 명령했다"며 "당리당략만 앞세워 민생은 외면한 채 거대의석을 무기로 한 의회폭거, 입법독주를 더는 볼 수 없다고도 엄중히 경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의 손안에서 비례대표제가 결정되고, 이마저도 그럴싸하게 포장된 '꼼수 위성정당'을 선언한 비상식적 상황에 분개했다"며 "이것이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의미 없는 '정쟁'과 '정치공세'는 멈춰야만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 정책으로 대결하고 민생을 위해 고민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더 나은 우리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정한 공천, 능력 있는 참신한 후보로 오는 4월 10일 반드시 국민께 선택받겠다"며 "'남 탓' 정치, '특권' 정치를 종식시키고, 동료시민을 위한 정치개혁을 국민의힘은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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