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포르테나', 마에스트라 조은혜와 색다른 무대

기사등록 2024/02/08 11:38:37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 콘서트 포스터.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나'가 마에스트라 조은혜,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포르테나는 오는 3월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팬텀 포르테나 &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크로스오버 K-팝부터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탄생된 영화 OST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포르테나는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뤄진 그룹이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돼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 이벤트로 좌석권을 추첨해 '포르테나' 사인 CD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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