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마을은 총 30명의 중증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20∼60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전달한 성금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전 교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또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하였다.
김성용 학장은 "장애인들이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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