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농협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5일 설 명절을 맞아 남구 옥동에 위치한 육군 7765부대(부대장 조상한)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현 울산본부장, 진태윤 울주군지부장이 참석했다. 매년 명절 전후로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 울산본부와 육군 7765부대는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난해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서생면 농가 재해복구를 지원해 지역 농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큰 힘이 됐다.
◇롯데정밀화학, 제2장애인체육관 찾아 설맞이 나눔행사
롯데정밀화학은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중구 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을 방문해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정밀화학은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들이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제강정 320세트를 지원했다.
장애인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제강정 세트를 전달해 지역의 나눔 온도를 올리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2016년부터 9년째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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