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논란 직접 언급할 듯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KBS와 신년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한 녹화분은 7일 오후 방영될 전망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와 신년 대담 방송을 위한 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담은 KBS 박장범 앵커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등을 직접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메시지도 있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