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공장 불 4시간 만에 진화(종합)
기사등록 2024/02/03 17:35:49
최종수정 2024/02/03 17:37:29
[부산=뉴시스] 3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3일 오전 6시33분 부산 기장군의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동 중 2개동 일부를 태우고 2억50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오전 6시5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36대, 인원 111명을 투입했다. 큰 불을 잡고 3시간여 만에 대등 1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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