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공효진이 본인 어머니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얼(민낯) 올렸다고 엄마가 화낼 듯"이라고 적었다.
함꼐 올린 사진에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공효진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수수한 옷차림이지만, 우월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공효진의 어머니는 모녀가 아닌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이하늬는 "미인 어머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엄마요? 언니랑 사진 찍으신 것 같아요", "어머님 안 늙으시네요. 두 분 다 아름다워요", "엄마 아니고 언니네요.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 오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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