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전국 매장에서 고품질 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오는 7일까지 '일반한우 정육 1등급 국거리·불고기용(100g)' 전 품목을 3490원에, '한우 1등급 등심 구이용(100g)'은 79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채끝이나 안심, 부채살과 같은 '한우 1등급 구이용(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5일부터 맛과 품질을 모두 개선한, '신선을 새롭게' 한우 캠페인을 전 점 축산코너, 방송 매체를 활용해 고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콘셉트는 '더 맛있는 한우에 100% 진심'으로, 롯데마트와 슈퍼가 고객에게 맛있는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한편, 롯데마트와 슈퍼는 직경매 참여와 센터 자체 가공 작업으로 유통 단계를 절반가량 축소해 도축장에서 점포 입고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시켜 신선도를 높이고 판매가를 낮췄다.
또 롯데마트와 슈퍼는 전 점포에 들어갈 한우 상품에 대해 자체 가공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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