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3년생 베푸는 인심에 덤까지 얹어요

기사등록 2024/02/03 00:00:00

2024년 2월 3일 토요일

(음력 12월 24일 정유)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닭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늦춰지는 시기 마음을 편히 하자.60년생 도움 주는 역할 바쁜 걸음 걸어보자.72년생 불평불만 보다 적응하려 애를 쓰자.84년생 아쉬웠던 부분 넉넉히 채워진다.96년생 배워야 할 공부 설명에 집중해보자.

◆소띠
49년생 이상과 다른 현실 보따리를 싸내자.61년생 개선장군 귀환 연신 웃음이 온다.73년생 반복되는 과정과 맞서 싸워보자.85년생 멀리 있는 목표 정성으로 시작하자.97년생 흑과 백이 달라도 서로를 존중하자.

◆범띠
50년생 흙 속에 진주처럼 구석을 지켜내자.62년생 따뜻하고 포근한 가장이 되어주자.74년생 괜히 하는 수고 본전도 못 건진다.86년생 오해와 편견 색안경을 벗어 내자.98년생 깔끔한 마무리 박수는 덤으로 온다.

◆토끼띠
51년생 심사숙고 결정 차선으로 돌아서자.63년생 혹독한 스승이다. 원망을 들어보자.75년생 땀 흘린 만큼의 욕심을 가져보자.87년생 겉으로 까칠해도 속정을 나눠보자.99년생 농담도 잘하고 애교도 많아야 한다.

◆용띠
52년생 세상은 달라져도 처음을 지켜내자.64년생 으뜸 성적표로 콧대를 높여보자.76년생 없는 게 없는 호사 구름을 밟아보자.88년생 맞다 하는 확신 자존심을 걸어보자.00년생 약속을 지키려는 노력을 더해보자.

◆뱀띠
53년생 오고 가는 인심 분위기가 훈훈하다.65년생 평범한 행복을 지키고 아껴내자.77년생 시련은 끝나지고 꽃길을 걸어보자.년생 89솔직한 반성이 기회를 다시 한다.01년생 멋있는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말띠
54년생 봄이 마중 나온 나들이를 해보자.66년생 무거워 보이던 어깨 한결 편해진다.78년생 깐깐한 지적을 귀에 담아야 한다.90년생 천군만마 지원군 날개를 펼쳐내야 한다.02년생 이만큼 잘한다. 귀한 대접 받아보자.

◆양띠
55년생 든든한 이웃사촌 걱정을 덜어준다.67년생 비교불가 최고 솜씨를 보여주자.79년생 감동이 담겨있는 소식을 들어보자.91년생 우직했던 고집 만세를 불러낸다.03년생 재미있어 보여도 방심은 금물이다.

◆원숭이띠
56년생 어렵고 힘든 고비 끝이 보여 진다.68년생 쓴 술이 달아지는 경사를 맞이한다.80년생 화려한 감투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92년생 겨우겨우 살림 부자가 되어 진다.04년생 고개 끄덕여지는 배움을 가져보자

◆닭띠
57년생 해서는 안 될 실수 꼼꼼히 확인하자.69년생 얼굴에는 꽃 미소 기분이 날아간다.81년생 쌓아온 우정에 급한 불을 꺼준다.93년생 베푸는 인심에 덤까지 얹어주자.05년생 거절은 얼음보다 차갑게 해야 한다.

◆개띠
46년생 설득과 회유로 반대를 넘어서자.58년생 누구라는 이름 유명세가 붙어진다.70년생 하늘을 날 것 같은 선물을 받아보자.82년생 열심히 더해야 허락이 떨어진다.94년생 예쁘게 하는 말 천 냥 빛을 갚아내자.

◆ 돼지띠
47년생 혼자 하는 자랑 우습게 보여 진다.59년생 축하 한다 인사에 허리 숙여 받아내자.71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형태만 갖춰가자.83년생 좋거나 싫거나 가면을 써야 한다.95년생 잘못을 인정해야 쉽고 편하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