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4% 내린 2773.42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49% 하락한 8172.8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5% 내린 1567.8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와 ‘헝다 청산’ 악재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8% 내린 2788.55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1분시께 2768.9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게임, 물류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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