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날 새벽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TV로 시청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조현우가 선방한 뒤 황희찬이 골을 성공시켜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긴 순간엔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뻐하는 모습을 짧은 영상에 담아 올렸다.
이밖에 전종서, 강미나, 홍석천 등의 스타들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님의 '아시안컵' 8강 진출의 결정적인 순간을 밤새 지켜봤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달 3일 0시30분 호주를 상대로 아시안컵 8강전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