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2명이며, 신중년 일자리 발굴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 관내 우수 중소·강소기업 일자리 발굴, 채용정보 수집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신청 자격은 남구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직업상담사 자격증 또는 3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신중년은 2월 1일부터 14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일자리정책과(052-226-32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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