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설 연휴 대비 간현관광지 환경정화활동

기사등록 2024/01/30 16:27:19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만들기

설 연휴 대비 간현관광지 환경정화활동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 맞이를 위해 간현관광지에서 설 연휴 민관합동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30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간현관광지 내 상인연합회, 상가번영회와 함께 원주의 대표 관광지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소금산그랜드밸리 전 구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간현관광지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9~12일 정상 운영한다. 연휴 다음 날인 13일은 휴장할 예정이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주민 소통과 상호 협력 강화로 쾌적하고 안전한 간현관광지 조성과 사회적 공유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