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아우내 은빛복지관에 생필품 600만원

기사등록 2024/01/30 14:13:22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유길상 총장 등이 설 명절을 앞두고 30일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은빛복지관과 병천면사무소에 쌀과 라면, 화장지 등 6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한국기술교육대는 이웃들의 행복한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