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대유플러스, 매각주간사 선정에 상한가[핫스탁]

기사등록 2024/01/30 09:18:06

지난해 11월 회생절차 개시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대유플러스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소식과 함께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49원(29.70%) 상승한 214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고 매각주간사는 삼일회계법인으로 선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대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바 있다. 법원은 지난해 11월 개시 결정을 내리고 박상민 대표와 제3자인 최성일씨를 공동관리인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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