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무게 확 줄였다"…'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 선봬

기사등록 2024/01/27 06:00:00 최종수정 2024/01/27 07:39:29

쿠쿠홈시스 '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 출시

제품 중량 고급형 대비 100㎏ 가벼운 60㎏

[서울=뉴시스] 쿠쿠홈시스, 작지만 알찬 '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 출시. (사진=쿠쿠 제공) 2024.0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쿠쿠홈시스가 콤팩트한 크기와 중량의 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는 기존 자사 고급형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로 효율성을 높였다. 최대로 눕혔을 경우 고급형 제품은 세로가 173㎝인 반면 신제품은 145㎝의 공간만 차지한다. 제품 중량도 고급형 대비 100㎏ 가벼운 60㎏다.

신제품은 다양한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해 효과적으로 피로를 해소한다. 자동모드에는 등·어깨, 척추, 목·어깨 등 부위별로 효과적인 마사지가 가능한 8개의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6가지 수동모드로는 주무름과 두드림, 지압 등이 있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가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빌트인 터치 리모컨이 탑재돼 쉽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온열 기능을 통해 몸 전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해 스마트폰과 연동한 후 음악과 함께 마사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USB 충전 포트, 무드등, 음성 안내 기능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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