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2억2천5백만원·서호철 167% 인상…NC, 연봉 계약 완료

기사등록 2024/01/25 17:45:46

류진욱·김주원 등도 데뷔 첫 억대 연봉

[수원=뉴시스] 김근수 기자 = 5일 경기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플레이오프 KT 위즈 대 NC 다이노스의 5차전 경기, 5회말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NC 두번째 투수 김영규가  KT 조용호를 삼진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2023.11.05. ks@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NC 다이노스가 2024시즌 선수단 연봉 계약을 마쳤다. 구원 투수 김영규가 재계약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됐고, 내야수 서호철은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NC는 25일 "총 69명의 재계약 대상 선수와 2024년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인 선수, 자유계약선수(FA), 비FA 다년 계약, 외국인 선수는 이번 연봉 계약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NC 구원진의 한 축을 담당하는 김영규가 기존 1억4000만원에서 61% 인상된 2억2500만원에 게약하며 연봉 계약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

지난해 김영규는 63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24홀드 평균자책점 3.06의 활약으로 팀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리그 전체 홀드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좌완 투수 중에서는 가장 많은 홀드를 적립했다.
[수원=뉴시스] 김진아 기자 = 5일 경기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플레이오프 KT 위즈 대 NC 다이노스의 5차전 경기, 4회말 NC 3루수 서호철이 KT 알포드의 직선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3.11.05. bluesoda@newsis.com
타율 0.287을 때려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서호철은 지난해 4500만원에서 167% 오른 1억2000만원을 받는다. 이는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이다.

22홀드를 쌓은 필승조 류진욱은 7500만원에서 120% 상승한 1억6500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NC 투수 중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서호철, 류진욱을 비롯해 내야수 김주원(1억6000만원), 투수 김시훈(1억1000만원)과 하준영(1억1000만원)이 데뷔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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